[제품 후기] 융한스 마이스터 시계 / 오토매틱 시계 / 30대 남자 시계 추천 / 027452600

안녕하세요. 지나로아 입니다. :D

 

오늘 리뷰할 제품은 융한스 시계입니다. ㅎㅎ

저번에 한번 융한스 시계 제품 리뷰를 했었는데요. (융한스 막스빌 쿼츠)

 

  ▶ [제품 리뷰] 융한스 막스빌 쿼츠 

 

이번에는 좀 더 가격이 나가고, 굉장히 고급스러운 시계로 오토매틱 시계를

리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융한스 마이스터 크로노스코프 오토매틱 ]

 

 :: 시계 정보 (30대 남자 시계 추천 / 오토매틱 시계 추천)

Junghans Meister Chronoscope Automatic

 

The Power of Simplicity.

좀처럼 적용하기 힘든 문장 "본질로의 회기"는 융한스의 막스빌 안에서 설득력 있게 표현된다.

1960년대 초반 바우하우스 디자이너 막스빌에게 탄생하여 현재까지

사랑 받는 융한스의 이 스탠다드 라인은 매력적이기 이루 말할 수 없다.

 

모델명 : 027452600

컬렉션 : Meister

Back : See Trough

밴드 : 고급 천연 가죽 밴드

Glass : 긁힘 방지 Convex Hard Plexiglass with Sircralan coatig

방수 : 3기압(생활방수)

기능 : AutoMatic / 크로노 그라프 / 요일 / 날짜

중량 : 68g

무브먼트 : ETA7750 (파워 리저브 46시간 / 25석)

케이스 사이즈 : 3.95cm * 3.95cm (용두포함 4.2cm)

두께 : 1.4cm

밴드 넓이 : 2.1cm

 

 :: 융한스의 역사

 

독일을 대표하는 워치 브랜드 '융한스'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자사 무브먼트(일부 고가 라인)를 사용할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워치 브랜드입니다. 1861년, 독일 남부 지역의 '검은 숲'이라 불리우는 '슈렘베르크' 지역에서 시작된 융한스는, 153년에 이르는 시계 개발 역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찍이 자사 오토매틱 무브먼트 개발과, 세계 최초의 라디오 커느롤 무브먼트 개발 등, 시계 역사의 획을 그을만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8각형 별 모양을 심벌로 도회적이고 세련된 감성의 현대인들을 위한 독일 워치 브랜드 융한스는, 뛰어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다니엘 린데만의 선택

 

 

비정상회담과 최근 대화의 희열 시즌 2를 통해서 알게 된 다니엘 린데만 독일 방송인이 융한스 국내 모델로 선정되었답니다. 융한스는 독일의 고급형 국민 시계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을 만큼 큰 사랑을 받는 브랜드라고 하네요. 클래식과 미니멀함, 그리고 자사의 무브먼트를 직접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스위스가 남자 시계로 유명하지만, 독일과 접경 지역이기에 시계에 대한 역사는 함께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계 매니아들은 스위스와 다른 테크닉으로 인해 MADE IN GERMANY 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 융한스 마이스터 사진  

 

 

융한스는 케이스가 다 이렇게 가죽 케이스더라구요.

저번 막스빌 쿼츠와 동일한 케이스 입니다. ㅎㅎ

 

 

 

 

보증서와 오토매틱 시계에 대해 설명서가 따로 들어있어요. ㅎㅎ

오토매틱은 아무래도 손이 좀 더 가는 부분이 있다보니 :D

 

 

 

요놈 입니다. ㅎㅎ 완전 고급스럽지 않나요?

클래식하면서도 너무 올드해보이지 않죠.

저는 딥블루 색깔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0대가 차기에는 조금 올드해보일 수 있지만,

30대 초반 직장인들부터 40대 초반정도까지 결혼 적령기인 사람들에게

딱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리고 캐쥬얼 정장이나, 깔끔한 코트 코디는

아무대나 잘 어울린답니다. :D

 

 

근접샷을 찍어봤습니다. ㅎㅎㅎ

딥블루 색깔이 더 고급져보이죠 ㅎㅎ

 

 

 

시계 곳곳에는 JUNGHANS 와 마크가 새겨져 있답니다. ㅎㅎ

디자인 포인트 굿 !

 

 

오토매틱 시계의 매력이죠.

시계 뒷면이 아주 멋있어요 ㅎㅎ

처음에는 오토매틱 시계가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내가 찰 때만 시계가 돌아가기에 훨씬 더 영구성이 있지 않나 생각하구요.

오토매틱의 매력은 시계를 찼을 때, 가끔씩 태엽이 감기는 느낌이

손목에 싸악 ~ 전달되면서 시계와 교감하는 게 느껴진답니다. ㅎㅎ

 

 

 

가죽 밴드에는 이렇게 양쪽에 적혀있어요.

천연 가죽이라 잘만 관리해주시면 오래 쓸 것 같아요 :D

 

 

 

 

 

독일 시계의 자부심인 융한스 !

그 중에서도 자사의 무브먼트를 그대로 담은

마이스터 오토매틱 시계를 추천합니다.

저는 특히 겨울에 많이 차구요. 셔츠나 정장 핏 입을 때,

아니면 코트 코디할 때 많이 찬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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