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후기] 스탠리 클래식 보온병 1L 사용 후기 / 보온유지 시간 확인

 

안녕하세요. 지나로아 입니다. :D

 

저희 부부는 한라산 등반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다가 보온병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ㅎㅎ 그 이유는 한라산 정상에서 백록담을 보며 컵라면과 커피한잔의 여유를 위해서였죠. 그래서 와이프가 또 검색의 검색의 검색을 통해서 결정한 보온병. 지금 바로 후기 포스팅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D

 


 

 스탠리 클래식 보온병 1L 사용 후기

:: 스탠리 보온병을 선택한 이유 (feat. 와이프)

첫번째, 브랜드가 주는 믿음이 있었다네요.

스탠리(STANLEY)는 전세계적에서 꾸준히 사랑 받는 미국의 대표적인 보온·보냉병 브랜드입니다. 뛰어난 보온 성능은 물론이거니와 견고한 내구성, 클래식한 디자인은 107년 간 인기를 얻은 비결이라고 합니다. ㅎㅎ

 

두번째, 하루가 지나도 얼음이 안녹는다는 보냉 기능이 끌렸답니다.

아무래도 여름에 놀러가면 시원한 물을 유지하면서 가지고 다니기가 힘든데, 스탠리 보온병은 보냉 기능이 워낙 뛰어나 24시간 유지된다고 해요. 심지어 얼음을 넣으면 120시간 얼음이 녹지 않는다고하니.. ㄷㄷ

보온 기능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고 합니다. 24시간 이상은 거뜬하다고 합니다.

 

 

세번째,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오래된 역사의 브랜드이다 보니, 화려하고 부담스럽기 보다는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고수하면서 질리지 않게 제작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 부부는 모든지 깔끔하고 조잡스럽지 않은 걸 좋아해서 딱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효리가 TV프로그램에서 보온병으로 썼던 것이기도 합니다. ㅎㅎ

 

네번째, 아이 계획이 있기 때문에 1L 이상의 보온병을 찾았고, 가장 괜찮았다네요.

앞으로 아이가 생기면 보온병은 필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왕 사는거 1L정도짜리는 있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 스탠리 클래식 보온병 클래식 언박싱

 

 

에메랄드 색깔도 이뻤지만, 고민 끝에 더 질리지 않는 남색을 선택했습니다. 손잡이 부분에는 STANLEY라는 브랜드명이 써있구요. 뚜껑에도 브랜드명이 써있습니다. 딱 봐도 엄청 튼튼해보이죠? ㅎㅎ 디자인도 너무 깔끔하고 마음에 듭니다.

간단하게 스탠리 클래식 보온병을 설명하자면,

 

18/8 스테인레스 이중벽 진공단열

BPA free

240ml 넉넉한 용량의 이중 단열구조 컵뚜껑

전설의 헤머톤 바디코팅

견고하고 편리한 손잡이

용량 : 1,000ml

24시간 보온 / 24시간 보냉

 

WOW ~

 

:: 한라산 등반 사용 후기 !!

한라산 등반을 위해 새벽 06:00에 숙소에서 출발했습니다. 숙소 출발 전에 포트에 물을 팔팔 끓여서 보온병에 담았답니다. 등산 초보자인 저희 부부가 한라산 정상까지 대략 5시간정도를 잡았을 때, 최소 6시간 정도는 뜨거운 물을 유지해주어야 백록담을 보면서 라면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한라산 위로 올라갈 수록 기온이 떨어지고 추워지기 때문에 사실 라면이 안익으면 어쩌나 내심 걱정.....

1L 물을 담은 스탠리 클래식 보온병은 제 가방에 넣어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보온병이 무겁지 않아서인지 무겁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어요. 왠지 미사일처럼 생겨서 엄청 무거울거라고 생각했는데 ;; ㅋㅋㅋ

11:15분 한라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숙소에서부터 5시간 15분이 걸렸네요. ㅎㅎ

 

날씨가 너무 좋아서 구름한점 없던 백록담

 

너무 배가 고파서 사진찍는것도 후다다닥 해버리고, 데크에 앉아 보온병과 라면을 꺼냈습니다. 그리고 기대했던 보온병을 열었습니다. ㅎㅎ

 

 

 

너무 배고픈 나머지 딱 열었을 때 김나오는 걸 못찍었네요;; 그래도 라면은 완전 잘 익었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여유있게 커피까지 타서 마시면서 얼었던 몸을 녹일 수 있었습니다. 커피마실 때는 정신 차리고 찍었네요 ㅎㅎ;;

라면먹을 때 만큼은 아니지만, 김이 폴폴 ~

 

 

 

 

저희 부부는 생수를 각자 한통씩만 가지고 올라가서 정상에 도착할 즈음 되니까 생수가 없는거에요. 그래서 내려갈 때 목말라서 어쩌지? 걱정을 하다가, 라면이랑 커피 다 마시고 나면 패트병에 남은 물을 담아서 마시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생각대로 라면 2개와 커피를 다 마시고, 남은 물을 생수통에 담았으나......

삼다수 생수통이 다 쪼그라들어서;;

먹었다간 유해물질 때문에 안좋을 것 같아 먹지도 못했답니다. ㅠㅠ

어쨋든, 6시간의 보온 기능은 완벽하다는 걸 증명하는 사례네요;; ㅋㅋㅋ OTL..

덕분에 하산 하자마자 마트에서 음료수 벌컥벌컥 :D

 

저희 부부는 스탠리 보온병 1L 짜리를 쿠팡에서 최저가로 샀답니다. ㅎㅎ 한라산 등반 전전날이라 빠르게 로켓배송으로 ~ 슝! 하루만에 와서 언박싱 했답니다. ㅎㅎ

 

 

스탠리 클래식 보온병 1000ml, 헤머톤 네이비, 1개

 

로켓배송 최저가 32,000원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이지만
쿠팡 파트너스 활동이 일부 포함되어있어
소정의 베네핏을 받을 수 있음을 알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부부는 스탠리 보온병을 잘 쓸 것 같아요.

아이스 커피를 굉장히 좋아하는 저로서는 어디 갈때마다

저기에 아아를 타서 다니면 하루종일도 먹을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와이프 말 처럼 아이를 낳아도 유용하게 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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