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충격! 중국 신종 코로나 사망자 축소 논란 / 실제 사망자수 / 진실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지나로 입니다. :D

 

 

 

[ 충격 ! 중국 신종 코로나 사망자 축소 논란 ]

 

현재 중국의 신종코로나 / 우한폐렴 사망자수가 연일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현지에서 실제 현지 상황을 알리려다가 중국 당국에

체포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네요.

 

 

 

 

우한 장례업체에서는 시신을 담을 자루가 부족하니 기증해달라는 공개요청이 있었으며

의료시설 부족으로 인해 사실상 중증 환자들의 대부분이 치료를 받지 못해

공개된 치사율보다 훨씬 높을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중 당국은 확산을 통제하려고 하지만

홍콩의 한 연구진에 따르면

이미 7만 6천명이 감염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답니다.

 

오늘 발표된 중국의 사망자 수는 361명, 어제보다 57명의 사망자가 추가 발생되었다는

보도였으나, 실제 사망자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중국의 한 누리꾼인 팡빈이 우한의 제5병원에서 촬영한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가 중국 당국에 체포되어 하루 뒤에 풀려났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동영상 안에는 5분 동안 시신 8구가 자루에 담겨 실려나가는 모습과

병원 관계자에게 시신이 얼마나 더 많냐, 라는 질문에

안에 시신이 아직 많다, 라고 답변하는 직원이 나온다고 합니다.

 

 

 

현지 언론의 취재에 의하면 의료시설과 물자 부족으로 인해

대부분 치료를 받지 못하고 사망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고 하구요.

현지 의사들에 말에 의하면,

"600명의 중증 환자가 있었지만, 검사 재료인 핵산 검사지가 부족해 단 한 명의 확진판정도 내리지 못했다."

"이틀 동안 병원 내에 80명의 폐부 감염 환자가 있었지만, 입원이 허용된 것은 5명에 불과하다. 나머지 75명은 집으로 돌려보냈다."

이러한 경우에 사망자는 신종코로나 통계에 잡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보통 페렴 사망자나 미확진 사망자로 처리된다고 해요. ㅠㅠ

또한, 이런 시신들은 당국이 화장을 해버려 나중에 사인을 밝히지도 못한다고...

과연, 시신이 361구에 불과하다면

시신을 담을 자루가 부족한게 말이 되나 싶네요..

 

 

중국 당국은 치사율이 2%대라고 주장하지만,

제가 몇일 전 포스팅한 중국 연구진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11%의 치사율이 나왔다며 반박 주장을 하고 있다네요.

 

 

중국에서는 아직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외부에 정보 확산을 꺼려하는 듯 합니다.

전세계를 공포에 몰아넣고 있는 중국은 지금 윤리의식을 가지고

정확한 정보를 공유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지, 중국의 의료시설 부족의 문제인지,

중국 의료기술이 낙후되어 있는 것인지,

정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우한 폐렴이 치사율 11%에 달하는 변종 바이러스인지

중국에서 정확한 정보와 입장을 표명해

전세계가 극복하길 기원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 구독! 댓글! 좋아요

는 힘이 됩니다. :D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