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브런치 홈카페 토마토 부르스게타 맛있게 만들기 :D

 

안녕하세요. 지나로아 입니다. :D

 

주말 아침은 항상 밥은 먹기 싫고, 간단하게 먹고 싶지 않나요? 저희 부부도 마찬가지지인데요. 간단하게 먹되 집에서도 카페 분위기를 내고 싶어서 일어나자마자 간단한 아침 식사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집에서 즐기는 브런치 홈카페 ~ GOGO !

 

 

 

 

집에 있는 토마토와 양파를 잘게 송송송

썰어서 버터 발라 구운 빵에 샤샤샥

얹어서 먹으면

바게트의 바삭함과

토마토 살사의 새콤함을

느낄 수 있는

부르스게타 입니다.

 

 

 

 

 

 

:: 토마토 부르스게타 만드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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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준비>

바게트 1개

버터 40g

다진마늘 1/2 큰술

토마토 적당히(먹을만큼)

양파 1개

올리브오일 1T

소금 두꼬집

레몬즙 1T

설탕 1T

파슬리가루 1T

후추 약간

 

 

재료는 이렇게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ㅎㅎ

저희는 둘이 아침으로 간단히 먹을거라

 많이는 하지 않았습니다.

 

 

 

1. 준비된 버터와 다진마늘을 넣고 전자렌지에 20초를 돌립니다.

 

 

 

 

2. 잘 녹은 버터와 다진마늘을 잘 섞어주시고, 바게트 한면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3. 에어프라이어오븐 트레이에 올려 7분간 돌려줍니다. 저희는 오븐이 좋은게 아니라 7분 돌리고 반대로 바게트의 위치를 바꾼 후 3분 더 돌렸답니다. ㅎㅎ 바게트의 겉이 바삭바삭하게 구워지면 오케이 ~ :D

 

 

 

 

 

4. 바게트가 구워질 동안, 토마토와 양파를 잘게 송송송 썰어줍니다.

 

 

 

 

5. 잘게 썬 양파와 토마토를 볼에 함께 섞어주시고, 올리브오일, 레몬즙, 후추, 설탕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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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살사를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죠?? 재료 준비에 적혀있는 양대로만 잘 넣고 섞어주시면 맛있는 살사가 완성된답니다. ㅎㅎ

이제 살사와 구운 마늘빵이 준비되었으니, 맛있는 커피를 타서 함께 먹으면 브런치 홈카페의 완성입니다. ㅎㅎ

 

 

 

 

 

 

 

저는 마늘빵의 바삭함을 워낙 좋아해서 좀 더 바삭하게 구웠구요. 약간 탄 부분도 있지만, 저런 바삭함이 좋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새콤달콤한 토마토 살사와 집에 있는 치즈도 조금 같이 얹어서 입속에 넣으면 ~~ 와우

정말 여느 카페에서 먹는 브런치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답니다. ㅎㅎ

그리고 커피는 필수겠죠? ㅎㅎ

저의 최애템 네스프레소로 한잔 !

 

저는 와이프와 다르게 빵을 그닥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과일이랑 야채를 좋아하다보니 이런 부르스게타는 취향저격이더라구요. 일요일 아침의 신선함을 브런치로 느낄 수 있는 느낌이랄까? ㅎㅎ 그래서 10개 중에 저 혼자 7개를 순식간에 먹어치웠다능..... 그래도 와이프가 잘 먹는다고 좋아하더라구요. 하하하 :D

 

주말 아침, 오늘은 뭘 먹지?

고민하시는 분들은 간단한 토마토 부르스게타에 도전해보세요.

집에서도 충분히 카페의 분위기 속에서 브런치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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