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나로아입니다:D 지난 주말 날씨가 참 좋더라고요. 어느샌가 가을이 다가온 느낌이랄까? 아침 기온도 너무 좋고 바람도 너무 좋고:D 콧노래가 절로 나오더군요~ 그런 기분으로 연복이를 보러 병원으로 갔어요. 오늘은 성별을 알려준다고 하신 날이라 ㅋㅋㅋ 얼른 가고 싶더라고요. 저는 뭔가 느낌이 딱 온 게 있었지만 그래도 병원에 가서 확인을 하는 게 정확하니까 ㅋㅋ 검사를 하니 저의 예상이 적중했네요:D 그냥 전 처음부터 아들일 거 같았거든요. 역시나 아들이라고 자기를 드러내더라고요ㅋㅋ 의사 선생님이 95%라며 ㅋㅋㅋ 튀어나온 게 크기도 크다고 웃으시면 말하더라고요ㅋㅋㅋㅋ 어찌나 웃기던지 ㅋㅋㅋㅋ 저희 아들 초음파 사진 보여드릴게요:D 그래서 오늘은 임신 중 주의사항에 대해서 정리해 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