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나로아 입니다. :D 오늘은 와이프와 떨어진 쌀도 살겸 이마트 장을 보러 갔어요.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꽁꽁 싸매고, 마스크는 필수 ! 확실히 코로나 때문인지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직원들도 전부 마스크를 쓰고 있고;; ㄷㄷ 떨어진 쌀과 와이프가 과일이 먹고 싶다 하여 레드향, 블루베리도 사고 장을 보던 그! 때! 어디서 고소하고 맛있는 냄새가 솔솔 ~ 냄새가 나는 곳으로 가보니, 왕 버섯이 있더라구요. 탱글탱글한 버섯이 구워지고 있는데, 진짜 맛있는 냄새가 나서 한 입 시식을 했죠. 저녁시간 때라 물론 배도 고팠지만, 너무 맛있어서 와이프한테 달려가 당장 사자고 졸랐답니다. 와이프도 한입 먹더니 너무 맛있다며 바로 구매 ! 바로 요놈들이랍니다. 이름은 향표고버섯 !! 고기버섯이에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