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나로아 입니다. :D 다시 블로그에 글을 쓰다보니 예전에 애드센스 달기 위해 조급하게 글을 썼을 때랑은 느낌이 조금 다르네요. 블로그에도 권태기가 있다고들 하는데 그 시기였나 봅니다. 그 시기가 지나고 다시 돌아온 지금은 훨씬 부담도 줄었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글을 쓰는 느낌이 들어서 좋은 것 같아요. 요즘 우리 부부는 태어날 로아를 맞이할 준비에 여념이 없는데요. 주변에서 선물도 해주고 물려주는 것들도 있어서 살 것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정말 사도사도 끝이 없는 것 같네요. 오늘은 그 중에서 이케아 트롤리 언박싱을 해볼까 합니다. 로아가 태어나서 기저귀를 갈거나 모유, 분유를 먹일 때 등등 다양한 물품들이 필요한데 매번 쓸 때마다 가지러 왓다갓다 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자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