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지나로아입니다:D 이제 막 15주 차가 된 연복맘이에요.저는 5주 차에 임신을 알게 되었는데 6주 차부터는 바로 속이 안 좋아지더니 말로만 듣건 입덧이 시작된 거였어요. 사실 이전에는 입덧은 그냥 냄새 맡으면 오웩! 하고 올라오는 건지만 알았어요;;그런데 이게 생각했던 것과는 정말 다르더군요. 산부인과에서 입덧 약도 처방받아와서 하루에 2알씩 매일 먹었는데도 하루 종일 속이 안 좋고, 토하고, 먹고 싶은 것도 없고, 그런데 빈속이면 더 속이 안 좋아지니까 무슨 맛인지도 모르고 먹긴 먹어야 하고, 그런데 결국은 또 토하고;;;; 이 반복이었던 거 같아요.거의 한 달 넘게 동안은 아무것도 하기 싫고 아무런 욕심도 없어지고, 정말 아침에는 눈을 뜨기 싫은 정도였어요. 하루가 시작되는 게 얼마나 두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