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나로아 입니다. :D 결혼 1년차가 지나고 저희 부부도 이제 슬슬 아이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사실 1년 동안 신혼을 즐기면서 아이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공유했어요. 이게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제가 아이를 갖고 싶다하더라도 와이프에게 강요해선 안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서로의 삶을 존중하고, 배려할 준비가 되었을 때 그리고 아이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을 때가 되기를 기다렸어요. 지금이 그 때라고는 정확하게 말할 수 없지만, 그래도 서로 꾸준히 대화해오면서 두려움이나 책임감에 대한 부담감 같은 것들로부터 조금은 벗어난 듯 싶어요. 그러던 어느날, 와이프가 마음의 결심을 했는지 배란 테스트기를 사왔더라구요. 저는 내심 기뻤지만, 최대한 티 내지 않으려 노력했어요. ㅎㅎ..